주식을 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를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주식 공부 없이 종목만 추천해달라고 하는 친구들이 나중에 "이거 뭐야?", "네가 잘못 알려 준거 아니야?", "그 주식 별로던데?" 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차라리 알려줄 내용들을 정리해둔 겁니다, "네 계좌인데 네가 모르고 나만 알면 그게 차명계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핑거 프린스와 체리 피커는 싫어요...)
아래에 정보가 틀리거나 잘못되었다고 느끼신다면 어느 정도 주식을 하실 줄 아시는 것 입니다.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눈으로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검색해보세요.
1. GPIQ, O, QQQI, QDVO를 매주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같은 금액으로 매수해서 모아가면 됩니다.
(매월 받는 배당금이 만족스럽다면 그만 모으면 됩니다, 월배당 etf 4개로 배당이 약 7일마다 들어오는 주배당 etf 1개로 바꿈)
2. QLD와 QDTE를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매수하여 모아가면 됩니다.
(QDTE의 배당금은 먼저 QDTE를 매수하는데 사용합니다, QDTE의 배당금을 받으면 받을 수록 QDTE의 주가가 떨어져서 손해처럼 보이지만 "지금 QDTE의 평가금액 + 보유기간 동안 받은 배당 = 거의 비슷한 total return" 입니다, QLD를 장기 보유하고 미래에 매도해서 현금화 했을 때 수익금이 250만원 초과로 양도소득세가 생기는데 QDTE를 매도하고 매도한 그 금액으로 똑같이 QDTE를 매수하면 보유하는 QDTE의 주식 수는 큰 차이가 없으면서 QDTE의 손실을 마이너스 수익으로 잡아서 양도세 절세가 가능합니다.)
3. TQQQ와 QQQ를 동일한 금액으로 매수하고 "섀넌의 도께비 전략" 으로 처음 매수한 시점에서 3개월마다 리벨런싱 하시면 됩니다.
(TQQQ와 QQQ의 비율을 3개월마다 1:1으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3개월마다 고평가된 종목을 매도하고 그 매도금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 합니다, 고평가된 종목을 매도하기 싫다면 매도하지 않고 준비된 현금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추가 매수하여 1:1으로 만들면 됩니다.)
4. QLD를 금액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최소 10년 동안 모으면 됩니다.
(나스닥 시장은 장기 우상향을 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기와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경제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 생기면 크게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잠시 매도하였다가 시장이 좋아지면 다시 매수하기 시작하는게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언제 나쁠지 언제 다시 좋아질지 모르기 때문에 QLD가 하락하더라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매수하여야 합니다.)
주식은 쌀 때 매수해서 비쌀 때 매도하는 겁니다, 잡초를 꺽고 꽃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주식이 하락하면 손절하고 손절이 늦었으면 주식 가격이 저렴해진 상태 (거품이 없는, 싸진 상태) 라고 생각하고 추가 매수를 진행해서 평단가를 낮춥니다 (어디 불법적인 주식 리딩방에서 상승할거라는 정보를 믿고 들어간게 아니라 그 주식 회사가 앞으로 미래에 성장할거라고 생각해서 매수했으면 기다리세요).
<주식>
주식은 그 회사의 권리 등의 지분을 사고파는 형태를 말하는 것이고 사는 행위를 매수, 파는 행위를 매도라고 합니다, 주식이 주식 시장에 태어나는 걸 상장이라고 하고 없어지는 걸 상장폐지라고 합니다.
<주식시장>
국내는 코스닥, 코스피 시장이 있고 미국은 뉴욕, 아멕스, 나스닥 시장이 있습니다.
거래 가능 시간은 한국 시장은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미국 시장은 오후 11시 30분 ~ 오전 6시 (정규 거래시간, 시간 외 거래와 서머타임은 별도)
<배당 (배당락일, 배당기준일, 결제일)>
배당금은 매월마다 1번씩 또는 1년에 1번 (국내는 4월 또는 12월) 지급되거나 2번 지급 되거나 분기마다 1번씩 해서 총 4번 지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매주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 들이 출시되면서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에 주주명부에 등록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배당락일을 확인하고 배당락일 보다 하루에서 이틀 전에 매수를 해두어야 합니다.
배당락일은 배당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로 이 날 매도를 하여도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들이 23시 ~ 01시 사이에 은행 점검과 정산을 하듯이 증권사는 우리가 주식을 매수한 날을 기준으로 +2일째 영업일에 실제 거래가 진행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매도한 날에서 +2일에 계좌에 있는 현금을 환전하거나 출금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의 영업일 2일전과 배당락일의 영업일 1일 전까지는 매수를 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 (환 헷지, 환차익, 환차손, H)>
미국 시장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원화를 환전해서 달러로 매수하여야 하는데
만약 미국 시장 종목을 매수한 상황에서 주가가 8% 올라서 매도하였고 매수했을 때 보다 지금 환율이 -10% 떨어진 상태라면 그 달러를 지금 원화로 환전하면 총 -2% 이익이라 환차손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주가가 -8% 가 되더라도 환율이 10% 오른 상태라면 매도하고 환전하면 2% 이익이라 환차익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매도한 시점에 환전하지 않고 달러를 보유하다가 환율이 오르면 보유하던 달러를 환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면서 미국에 투자하는 종목들 (예시로 "미국나스닥 100 H etf" 등) 뒤에 H는 환 헷지 상품이라는 의미로 개인은 환전하는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지만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는 환전하는 타이밍을 즉각적으로 조절할 수가 없어서 급등락을 하는 환율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 외화를 미리 준비해둔 상품이라는 의미입니다.
<헷지>
헷지는 커버드 한다라고도 말할 수 있고 보통 주가의 하락 (손실) 을 예측하기 어려우니 예방하기 위한 방법 입니다. 주식만 매수하지 않고 주식과 보통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도 같이 매수하거나 기술 관련 주만 매수하지 않고 필수소비제 관련 주도 매수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가장 쉬운 방법은 모든 현금으로 매수하지 않고 일부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옵션 (콜, 풋, 커버드콜, 커버드풋)>
주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지분으로 사고파는 것인데 옵션은 그 행위를 약속한 증서 입니다.
콜 옵션 : 주식 등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a라는 사람이 콜 옵션을 매도하고 b가 매수했으면 만기에 b는 a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
풋 옵션 : 주식 등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 (a라는 사람이 풋 옵션을 매도하고 b가 매수했으면 만기에 b가 권리를 행사하면 b의 주식을 a가 매수해야 하는 의무가 생김)
옵션을 매도해서 얻게 되는 이익금을 옵션 프리미엄 쿠폰 (이자 수익) 이라고 부릅니다, 이 이익금은 주가의 변동성이 클수록 많아 집니다.
커버드 콜 : 주식은 매수하고 콜 옵션은 매도 :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 같다. : 주가가 횡보하거나 상승하면 이익.
커버드 풋 : 주식은 매수하고 풋 옵션은 매도 :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 같다. :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면 이익.
보통 옵션은 기한 즉 만기가 있습니다, 만기가 되기 전에 매매할 수 있고 권리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산운용사가 etf를 만들 때 A라는 기업의 주식을 100% 반영한다면 A기업의 주가가 하락 했을 때 손실이 발생하므로 80%는 A 기업 주식 20%는 콜 옵션을 매도해서 커버드콜 etf 상품을 만듭니다. (주식 + 콜 옵션 매도 = 주식 + 옵션 프리미엄 쿠폰 = 주식 + 미국채)
여기서 현재 A의 주가는 100달러이고 콜 옵션은 A 주식을 한 달 뒤까지 110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조건 입니다.
만약 A의 주가가 110달러를 초과하여 상승한다면 이 etf는 상승분의 일부를 콜 옵션 권리자가 110달러에 매수할 것이므로 etf의 상승이 제한되게 됩니다.
만약 A의 주가가 90달러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콜 옵션을 매수한 권리자는 권리를 포기하여 매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etf의 주가는 A의 주가와 마찬가지로 하락하지만 콜 옵션을 매도하여 얻은 이익금을 분배금 (배당금) 으로 주주들에게 나눠줍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완화됨.)
커버드콜이 상방이 막혀있고 하방이 열려있다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커버드콜 etf에 옵션을 월 단위로 매도하면 jepq, gpiq 등 월배당 상품이 되고 주 단위로 매도하면 qdte, xdte 등 주배당 etf 상품이 됩니다.
반대로 커버드풋은 하방이 막혀있고 상방이 열려있습니다 (주가의 상승이 손실인 상태)
커버드풋은 기본적으로 공매도 (숏 포지션) 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공매도 수익률이 증가하지만 매도한 풋 옵션을 매수한 사람이 권리를 행사하면 그 주식을 매수해야 하므로 수익이 제한 됩니다.
만약 주가가 조금만 상승한다면 풋옵션을 매도한 이익금으로 그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면 다시 매수해야하는 주식의 주가가 상승하므로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옵션이 차지하는 비율을 몇 %으로 설정하는지에 따라서 받게되는 배당금도 달라지게 되는데 이 비율이 큰 것으로 유명한 etf는 일드맥스 etf가 있습니다.
<프라이스 리턴과 토탈 리턴>
프라이스 리턴 (pr, price return) 은 자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만 반영한 수익률이고 토탈 리턴 (tr,total return) 은 배당과 이자 수익도 포함한 수익률 입니다, pr은 하락했다고 보이지만 배당금을 포함한 tr은 수익인 경우도 있습니다, etf의 이름에 tr이 들어갔다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etf에 재투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pr 수익보다는 tr이 더 중요합니다.
<세금 (미국, 한국,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주식을 한다면 알아야 하는 여러가지 세금이 있습니다, 증권사 어플이나 홈페이지 (mts, hts, 어플 등) 으로 주식을 매매하면 수수료를 자동으로 지불합니다.
주식을 매도했을 때 이익이 있다면 이익금에 대하여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250만원을 먼저 공제하고 부과되기 때문에 일부러 손실이 있는 종목을 매도하고 그 매도금으로 다시 같은 종목을 매수하는 방법으로 연간 이익금을 줄여서 양도소득세를 헷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yld, qdte, 일드맥스 etf 등은 많은 배당을 주는데 이러한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서 roc (자기자본환급) 이 발생하여 주가의 nav (순자산가치) 가 줄어들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배당을 지급한 만큼 주가가 마이너스로 하락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마이너스가 된 이상으로 배당을 받은 것이라 배당을 받는 atm으로 사용하면서 양도소득세를 헷지 (절세) 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됩니다, 그동안 받은 배당금이 투자한 원금의 이상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금을 받을 때 15.4% 배당소득세 (14% 배당세 + 1.4% 지방세) 가 원천징수 됩니다.
은행 예금 이자 등을 포함하여 연간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이 합계 2,000만원을 초과한다면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여야 합니다.
QI 환급 (Qualified Intermediary)은 미국에서 배당금이 발생하면 일단 15% 를 원천징수하고 주주들에게 지급합니다, 그리고 1년 뒤 4월에 그 15% 를 주주들에게 반환해줍니다.
왜냐하면 미국 etf들은 상품에 따라서 0 ~ 15% 세금이기 때문에 일단 15% 를 원천징수하고 세금을 정산한 뒤에 반환해주는 겁니다, 이 15% 가 한국 증권사에 달러로 입금이 되면 같은 원화가 세금으로 출금되기 때문에 이러한 해외배당반환금은 주식을 매수하거나 원화로 환전해서 출금하지 말고 정산이 완료될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2023년 부터 미국에 거주중이 아닌 사람이 미국 원자재 etf (php 종목 세금) 등을 매도할 경우 매도금액에 10% 세금으로 미국에 납부해야 합니다, 10%는 원천징수이기 때문에 수익이 아닌 손실이 있어도 10%는 부과됩니다.